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위기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

코치 박현진 2012. 8. 14. 17:18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927

올레길의 엽기적인 살인사건 후 여성혼자 걷기 좋은 길로 알려졌던 올레에 비상이 걸렸다.
사건이 있었던 길을 페쇄 하고 CDTV를 설치하는 등의 대책마련이 있었다.
물론 올레길을 만든 사단법인올레에서 공개사과도 포함 하고.
 
누군가는 여기서도 기회를 포착한다.
혼자 혹은 두엇이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걷는 길이 안전성문제로 도마에 오르니
올레길 지리에 훤한 가이드를 동반하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모쪼록 단체걷기대회처럼만 안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