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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일기

월요일이 되고, 새해가 밝았다

아침부터 분주했다.

연말과 연초의 정적을 깨는 월요일이다.

밀린 카톡과 메일에 답을 한다. 

월의 스케줄이 조금씩 채워지면서 흥도 함께 올라온다. 

 

마음이 활기로와지니 몸에도 활력을 내고자하는 마음이 났다.

진작 사두었던 운동매트를 거실에 펼쳤다.

8월 이후 운동하러 가지 못했다.

몇 달 만에 레깅스를 입고 맨몸 운동을 했다. 

잠깐 움직였는데 땀 흐른다. 

체육시설이 문을 닫아서 운동을 못한다는건 핑계 맞다...

 

내친 김에 맨몸 운동 루틴을 짜야겠다.

캐틀벨과 덤벨을 무게별로 구비해 놔야겠다.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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