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미러 증후군 - 과거의 한계에 근거해 지금 내가 가진 가능성을 제한 한다. 이 룸미러가 우리를 평범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다.
계속해서 말하다 보면 잠재의식이 긍정과 확신의 말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당신은 실패할 수 없으니까. 오직 배우고,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이면 충분하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과거에 내가 있었던 곳'의 결과지만, '앞으로 가게 되는 곳'은 바로 지금부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라는 선택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평범함에 안주하게 되는 원인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삶의 목표가 필요하다.
책임감은 그러고 싶지 않을 때조차 행동하게 하고 결과를 만들어내게 하는 지렛대가 된다.
미라클 모닝은 10등급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10등급의 사람이 되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나는 내가 되고자 하는 내가 될 수 있다.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두려움은 우리가 부족하다는 게 아니다.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에게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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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을 읽은 지는 꽤 되었다. 내용은 간단하다.
아침에 일어나 침묵, 운동, 확신, 시각화, 독서로 아침의 루틴을 만들면
기적과 같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모두를 하는데 각 1분씩, 6분이면 된다.
내용은 혹 할만큼 매력적이었 실행은 하지 못했다.
자기개발서가 그렇듯 실행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미라클 모닝이 말하는 아침 루틴이 내 삶에 들어온 것은 올해부터다.
2-3월은 일상의 루틴을 만드는데 집중 했었다.
여러번 시도해 본 결과 나에게 가장 적합한 아침 루틴을 찾았다.
1. 6시 50분 기상
2. 이부자리 정리
3. 세수&양치
4. 물 한잔 마시기
5. 스트레칭
6. 비전 보드 보면서 상상하기
7. 목소리 풀면서 걸어서 사무실 출근
8. 사무실 세팅(가습기 청소, 정리, 온수 준비 및 방탄 커피 만들기)
9. 하루 일정 계획 점검
10. 8시 버디 콜 코칭
1번을 잘하면 10번 까지 무리가 없다.
그리고 이 아침 루틴을 제대로 하면 그날 하루가 평탄하다.
이후에는 운동과 아침에 정리한 하루 일정대로 집중해서 처리한다.
이 일을 하기 위해 작은 넛지를 걸었는데, 아침에 버디콜코칭 시간을 갖는 것이다.
버디콜코칭은 동료코치와 전화 코칭을 하는 것인데,
서로 가장 방해받지 않는 시간으로 조율한 것이 아침 8시다.
이 시간에 일상을 공유하고 생활에 이슈가 그것을 주제로 서로 코칭을 주고 받는다.
인정과 칭찬의 언어로 격려하면 정말 신나는 하루를 시작할 준비가 끝난다.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이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다.
하루 동안 5-6가지의 우선적으로 처리할 일을 리스트 하고 중요순서대로 완료해 나간다.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표기된 타임라인에 내가 보낸 시간의 내용을 표기한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는 5가지의 감사일기를 적는다.
맨 마지막으로 하루를 만성하고 그날의 만족도를 체크한다.
하루 일정을 적는 것의 효과는 내가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한 기록이다.
즉, 내가 얼마나 시간을 썼고, 집중도에 대한 데이터가 똭 나온다.
예를 들어 내가 하루에 낮잠을 1시간 이상 잤다고 하면 그것을 적으면서 매우 괴로운 느낌이 든다.
낮잠은 20분만 자고 이 시간에 다른걸 했으면 뭔가를 더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
석달째 아침 루틴을 잘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해가 점점 일찍 뜨고 해의 움직임에 따라 나도 좀 더 일찍 기상하는 패턴을 가져갈 것이다.
매일 기적같은 아침을 감사히 느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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