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블로그 툴 중에 티스토리 운영 8년차.
네이버 블로그의 위세에 눌려 이러다가
티스토리 서비스 종료하는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있었는데
이런 서비스 나오는거 보면 아직 건재하다 싶다.
일관련 활동은 블로그에 간단하게라도 기록해두는 바
성장, 변화일지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다.
200개가 넘는 글의 50%는 봄에 했던 100일 연속 글쓰기 미션이었다.
매일 원고지 1.5장 이상 쓰되 자기검열 하지 않하는 전재로 막 썼던것 같다.
코칭 관련 활동을 하고 코치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자연스럽게 '코칭 & 코치'가 일등 키워드.
세월이 익어갈수록 방문자도 조금씩 느는 추세.
우연히 알게된 심리 용어 가스라이팅에 관한 글을 적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있어서 내심 놀랐다.
가스라이팅이라는 개념을 알고나서야
어느 시점에서 내가 그토록 무력감을 느꼈던 이유를 깨달았다.
올해 블로그를 활용해서 해볼것 하나는
매달 했던 활동, 일, 공부, 책, 모임, 강의 등을 숫자로 기록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12개의 월기록이 모이면 1년 정산하기가 더 재미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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