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다. 일본에선 이미 노년파업이라는 단어가 나온지 오래다. 곧 우리나라도 일본의 뒤를 따를것이다. 그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는데 그런 결과를 맞이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다.
요즘 같은 시대라면 노년을 위한 투자는 평생 팔 수 있는 개인의 스토리 등의 지식콘텐츠를 쌓는 것과 실질적인부를 위한 재테크 두 가지다. 지금 현재 둘 중 하나라도 안하고 있다면 정말 불안한 미래를 향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재테크엔 영 잼병이라 나에게 투자하기로 했다. 평생 현역으로 살기 위해 공부하기로 했다.
활발하게 강사로 활동을 하다가 어느날 사라진 사람들이 많다. 소문을 들어보면 부동산, 주식, 경매에 뛰어들어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잘 나가던 강사로 살던 사람들이 하나둘 그렇게 사라진다. 그들도 지속적인 경제력이 고민 이었던 거다.
요며칠 지속적인 경제력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나 고민한다. 결국 돈은 현실이고 뜬구름 잡는다는 소리도 듣기고역인데 나도 부동산에 관심을 두어야 하나 싶다가도 다시 정신을 차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게는 재테크로머리를 싸매는 것 보다 나 하나 잘 케어하는게 효율이 좋은거다. 당장 내 콘텐츠로 소그룹 강의를 열어야겠다.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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