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김상임 코치(엄마의 자기혁명 저자)로부터 코칭의 세계를 맛보앗다.

한동안 바쁘다고 미뤄두었던 코칭을 

이번에야말로 자격증을 따겠다는 목적으로 다시 시작했다. 

고수들로부터 시험을 앞두고 코치받으면서 새삼 코칭의 파워풀함을 다시 생각한다. 

그분들 앞에서 코칭을 시연하려니 잔뜩 기장만 되고, 

오히려 내가 코치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토요일 오후 6시에 전화로 코칭 실기시험이 이뤄졌다.

진행코치와 관찰코치 그리고 두명의 수험자로 구성되는데 

내가 할 때는 3명의 수험자가 되어서 코칭 시간이 30여분 길어졌다. 

수험자의 이름을 확인하고 코치 윤리, 코칭의 목적 등을 인터뷰하고 

2명씩 짝을 이뤄 코칭을 받고, 코칭을 하는 세션이 이뤄졌다. 


내가 코치인증시험에 도전하는 이유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컨설팅에 코칭을 접목하고 싶기 때문이다. 

컨설팅은 고객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후 실행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맡겨진다. 


코칭기법을 통해 라포를 형성하고 고객과 합의를 통해 

컨설팅 결과를 예측하고 합의된 만족을 끌어내고 싶다. 

실행도 독려해 고객 자신의 동기로 실행할수 있게끔 만들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다음은 전문 코치로부터 받았던 피드백을 정리해둔다.


좋았던 점

- 코치로서 성장하기 좋은 요소인 직관이 있다.

- 인정칭찬과 패러프레이징이 좋다.  


아쉬운 점 

- 질문을 던지고 부연설명이 잦다. 컨설턴트 쪽 성향이 발동하기 때문이라고.

- 고객의 언어를 그래도 사용하지 않았다. 학부모를 학부형으로 바꿔 불렀다. 



KAC 는 코치로서 가능성을 보는 것으로 

질문 프로세스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합격 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오만일까? 

Posted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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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다움을 디자인하는 박현진 코치입니다. KPC/강점코치 sentipark@gmail.com by 코치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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