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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강연.모임후기

ㅇㅈㅇ 연구소 윤정용 연구소장의 회계어 완전정복을 듣다

회계어 완전정복 강의를 듣다

2014.12.15. 월 PM 7:30 @마이크임팩트 종로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더청춘 프로젝트 5개월을 하면서 회계를 맡았다.

그리고 프로젝트 단위로 처리해야하는 인건비와 인턴을 받아들이면서 생기는 지출을 관리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회사의 모든 재무흐름을 살펴야 했다.

'회계지식'의 필요성이 갈급할 때 생각난 윤정용씨의 회계강의. 



■ 이 강의를 듣고 나면

l  취업이직 전에 회계정보를 통해 회사의 상태가능성을 파악하는 안목이 생깁니다.

l  당장이라도 재무제표를 읽을 뿐 아니라 분석까지 할 수 있습니다.

l  회계 왕초보도 내 안에 숨어있는 회계 본능이 깨어납니다.

l  요즘 일어나는 경제 뉴스들을 남보다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강의 콘텐츠로 매력적이고, 숫자에 쉽표 두 개만 찍혀도 
벌벌 떠는 나에게 적절한 강의란 판단이 들었고
우선 자금이 생기면 교육비용에 우선 쓰겠다는 나의 지출 원칙에 따라

꼭 필요했던 회계지식을 쌓는데 투자하기로 했다.










재미로 보는 회계마인드 테스트, 다행이 20점으로 마인드가 충만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회계란 결정을 도와주는 '확실한' 정보를 주는 것이라는 정의를 내렷다.


그리고 회계의 여러 용어들을 접해서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딱 한가지 공식만 알면 된다는 아주 위안스러운 말을 남겼다.


자산 = 부채+ (자본+수익-비용-배당)







1차는 재무재표를 보는 법, 

그리고 다음주 심화반에는 재무재표를 직접 써보기로 했다. 

일주일간 짧게라도 책 한 권을 읽고 가야겠다.



회계학 콘서트 1
국내도서
저자 : 하야시 아츠무(Atsumu Hayashi) / 박종민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2.03.25
상세보기



그 사이 나는 2015년 버킷리스트에 정용씨가 추천한 회계책 4권(상위 레벨은 제외)과

재무재표를 잘 읽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넣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