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아티스트데이트 & 코칭데이 with 보라

코치 박현진 2014. 9. 9. 14:15


09.07 일요일이자 추석 연휴기간. 

그동안 못만난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다. 

우선 코칭 실습을 해주기로 한 친구와 오전시간을 보냈다. 

직장생활 이후로 새로운 커리어를 갖기 위한 계획은 앞으로 컨설팅으로 조언을 주기로 했다. 







오후에는 비너스로드 멤버, 보라와 함께 이태원 산책을. 

맛집을 많이 아는 그녀덕에 이태원 구석구석을 탐방하였다. 

우리의 첫번째 끼니는 이탈리아식 피자. 얇은 도우에 토핑하고 화덕에서 후르르 구워내다.

다음엔 샌드위치를 먹어야 하므로 한조각씩만 맛보다.


이태원 트레비아 

02-794-6003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57






모로코 샐러드. 송송 채 썬 고수가 들어간 모로코식 샐러드. 2천원.




렌틸콩 스프. 2천원.



 

야채 기본 샌드위치 5천원. 생각보다 맛있다. 쫄깃한 빵에 카레 감자튀김.

소스가 중독이다. 



카사블랑카 샌드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44-8 

02-797-8367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asablancaSandwicherie





남산공원 올라가는 길에 뷰가 좋은 카페발견. 

본격적으로 코칭 실습하기. 

코칭은 대한코치협회의 규정에 의해 비밀서약을 했기에 공개불가. 

코칭의 매력은 질문과 대답을 하면서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결론을 낼 수 있다는 점. 

유익한 발견과 결론을 내려서 만족했다.


1/3 남은 2014년 계획을 세웠다. 


1 - 300프로젝트 글로벌 매니저로 성과내기
2 - 퍼스널브랜드협회 런칭 프로젝트에 주력하기
3 - 퍼스널브랜연구소 아침 독서모임 잘 운영하기
4 - 체중감량하기(운동유지)
5 - 함께 성장할 인생의 파트너 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