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여름까지, 예술의 전당의 야외카페 마모스에서는 기간제 푸트코트가 생긴다.
주말 저녁, 예술의 전당 근처에 산책 나갔다가, 가빈씨네 소시지 가게에 들렀다.
주말에만 특별이 나오셔서 소시지를 구워주신다고.
마침 자리에 계셔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이런 분수를 보며 잔디밭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딱 좋은.
그리고 안주는 가빈씨네 소시지라면 더 좋다.
가빈아저씨,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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