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36

박PD의 도형심리코칭으로 만나는 심리쿠킹 프로젝트

박PD의 도형심리코칭으로 만나는 심리쿠킹 프로젝트2016.05.13 Pm 3:00 @스윗솔키친 도형심리코칭으로 만나는 심리쿠킹. (링크) 시간맞춰서 참여자들이 도착했다. 본격 모임 전에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름과 하는 일 관심분야의 키워드를 나누면서 어색함을 깨드리는 중. 쿠키와 머핀을 준비하려했지만,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 대표의 의견으로 비건수제버거로 변경했다.모든 재료는 직접 현장에서 만들었다. 오븐에 구운 흑미빵이 구워져 나오는 중... * 프로그램 10' 아이스브레이킹10’ 나는 무슨 도형일까? 도형테스트20’ 도형 진단과 특징 30’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의 비건수제버거 시식 30’ 개인도형으로 자기성향 파악하기 10’ 마무리 개인별 도형그림. 이 그림과 도형 기질을 참고로 심리코칭을 진행..

강의&워크샵 2016.05.15

나는 예술가로 살기로 했다 (에릭 메이젤)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글쓰기 코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창의성 코칭의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코칭의 매개를 이메일로 한정하고 대화내용을 공개하는 조건으로 모두 무료로 진행하고 참가자를 모집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절호의 기회라며 환호하며 참여했으나 얼마 안 되어 절반 이상이 중도탈락을 했다고 한다.이 책에는 남은 25명의 예술가 혹은 예술지망생들과 2주간의 코칭 과정이 담겨있다. 그야말로 의지가 출중한 지원자들이고 그들의 성장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 책은 25개의 챕터로 구성되는 한 챕터당 한 명의 코칭과정을 담았다. 챕터 제목은 바로 참여자들의 문제이기도 한데, 이를테면 '한 가지에 끝까지 몰두하지 못한다', 이 나이에도 시작할 수 있을까? 등이다.이런 문..

칼럼/책리뷰 2016.01.12

[김상임의 코칭데이] 2015년 결산 그리고 2016년 새해 디자인 @한남동 파트너스하우스

[김상임의 코칭데이] 2015년 결산 그리고 2016년 새해 디자인2015년 12월 5일(토) 09:00~13:00(4H) @한남동 파트너하우스 세미나홀 블루밍 경영연구소 김상임 코치는 격월로 코칭데이를 연다.나는 김상임 코치를 '왕코치님'으로 부른다. 코칭계의 왕이라서 ㅎㅎ코칭을 수강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애프터 서비스이자 홈커밍데이같은 셈이다. 나는 작년 5월에 코칭프로그램을 이수했는다.요즘 다시 코칭에 열올리는 중이라 코칭데이에서 훈련이 필요했다.작년에 함께 했던 참여자들을 오랫만에 만나는 시간이기도 해서 자주 가려고 한다. 김상임 코치님은 매회 코칭데이마다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이신다. 12월의 코칭데이는 당연하게도(?) 올해의 정리와 내년의 계획 디자인하기였다. 역시 코칭클레스 답게 내년의 계획..

KAC 코칭 실기시험 후기

작년 5월 김상임 코치(엄마의 자기혁명 저자)로부터 코칭의 세계를 맛보앗다.한동안 바쁘다고 미뤄두었던 코칭을 이번에야말로 자격증을 따겠다는 목적으로 다시 시작했다. 고수들로부터 시험을 앞두고 코치받으면서 새삼 코칭의 파워풀함을 다시 생각한다. 그분들 앞에서 코칭을 시연하려니 잔뜩 기장만 되고, 오히려 내가 코치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토요일 오후 6시에 전화로 코칭 실기시험이 이뤄졌다.진행코치와 관찰코치 그리고 두명의 수험자로 구성되는데 내가 할 때는 3명의 수험자가 되어서 코칭 시간이 30여분 길어졌다. 수험자의 이름을 확인하고 코치 윤리, 코칭의 목적 등을 인터뷰하고 2명씩 짝을 이뤄 코칭을 받고, 코칭을 하는 세션이 이뤄졌다. 내가 코치인증시험에 도전하는 이유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컨설팅..

아티스트데이트 & 코칭데이 with 보라

09.07 일요일이자 추석 연휴기간. 그동안 못만난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다. 우선 코칭 실습을 해주기로 한 친구와 오전시간을 보냈다. 직장생활 이후로 새로운 커리어를 갖기 위한 계획은 앞으로 컨설팅으로 조언을 주기로 했다. 오후에는 비너스로드 멤버, 보라와 함께 이태원 산책을. 맛집을 많이 아는 그녀덕에 이태원 구석구석을 탐방하였다. 우리의 첫번째 끼니는 이탈리아식 피자. 얇은 도우에 토핑하고 화덕에서 후르르 구워내다.다음엔 샌드위치를 먹어야 하므로 한조각씩만 맛보다. 이태원 트레비아 02-794-6003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57 모로코 샐러드. 송송 채 썬 고수가 들어간 모로코식 샐러드. 2천원. 렌틸콩 스프. 2천원. 야채 기본 샌드위치 5천원. 생각보다 맛있다. 쫄깃한 빵에 카레 감자튀김.소스가..

최근의 성장의 기쁨을 느끼는 세 가지 요소 by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요즘 나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 운전이다.4월 5일 아침. 더 이상의 운전에 두려움을 느끼고 싶지 않아 차를 끌고 과감히 나왔다. 초보운전자들이 하는 우여곡절을 겪어냈다. 지금은 매일같이 더 나은 운전을 하고 있다. 운동이다.시작한 뒤로 꾸준히 하고 있다. 어떤 한계점을 목표하고 넘는 목표지향적이지는 않다. 운동의 강도와 횟수와 그때의 몸상태를 기록해두었다. 몇달 후 내가 하는 운동강도를 비교해보면 작게라도 성장했다는게 증명이 된다. 코칭을 배웠다.2일간 18시간을 투자했다. 상대의 경청과 공감 그리고 성장 시키는 질문. 타인의 성장을 돕고 나도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고 싶은 나. 코칭이야말로 나의 인격을 성장시킬 수 있는 훌륭한 도구라는 생각이 든다. 이 세가지로 나는 생기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