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지하철 세계문학일주 '러시아편'2014.04.19 PM 2:00 @서울역 상상우리 http://purple.or.kr/712 책은 300프로젝트와도 뗄수 없다. 러시아문학책 중 한권을 선택할 수 있다. 좌로부터 글로벌인재전문가 이상명,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지식소통가 조연심, 놀고먹는 연구소 영어교사 이중용 / 사진-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테이블마다 같은 책을 택한 사람들이 모여 앉는다. 요즘 시대에, 그것도 고전으로 같은 책을 읽기로 선택한 사람들의 만남은 특별할것이다. 나는 솔제니친의 대표작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선택했다. 일찍 온 사람의 특권. 사진찍기~ 강좌가 시작되기에 앞서 이면지를 활용해 세계일주 여권을 만드는 시간도 있었다.속지에 도장을 찍고 표지를 장식하고나면 나만의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