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로 치자면 민속촌과 같은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다. 12세기~ 17세기의 류큐의 생활상을 볼 수 있어 관광코스, 수학여행지 필수코스로 꼽힌다고 한다. 또한 이곳 관리인들도 오키나와 전통 복장 차림으로 손님을 맞으며 도예, 베짜기, 샤미센 연주 체험교실이 있어서, 류큐 문화에 잠깐이나마 접할 수 있어 짧은 시간내에 학습효과 꽤 쏠쏠하다 하겠다. 류큐무라로 가는 타임머신을 잘 타는 법 1. 전통 류큐인으로 변신해보기 2. 에이샤 공연 팀에 합류해서 춤춰보기 3. 민가에 앉아서 오키나와 차와 전통 도넛츠 맛보기 4. 전통 공예품 구경하기. 토산품 시식 적극참여~~ 운이 좋게도 공연 시간에 맞춰 갔다. 오키나와의 전통공연인 에이샤 군무가 한창이다. 박진감 넘치는 북소리에 맞춰 마당위로 나오는데, 파워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