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것이 바로 매니지먼트다. 사나운 개를 치우지 않으면 고객은 발을 돌린다. 음식은 혀가 아니라 뇌로 먹는다는 사실 내가 이 자리에서 이토록 맛난 음식을 팔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고객이 한달음에 오지 않겠는가!고객의 주머니만 들여다 보지 않고 뇌를 들여다보라. '나만의 디테일 100', 경쟁자보다 경쟁력 있는 100가지를 적는다. 벤치마킹 투어에서만큼은 장점을 최대한 찾아라. 그 고통스러운 시간이 여러분을 발전시킨다. 장점을 찾는 일은 내 안목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야 세세하지만 훌륭한 아이디어를 도입할 자세가 만들어진다. 시간을 쪼개라. 그리고 체크해야 할 업무를 표로 만들어 공유하라. 장사는 사람이 하는 거다. 그것도 적성에 맞는 사람이. 주인이 원하는 식당이 아니라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