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의 유래 나라(奈良) 조정 시대, 지금의 돗토리시 부근에는 호수와 늪이 많아 물새가 많이 서식하고 있었다. 다양한 새를 잡아 나라에 진상하는 관직이 있었으니 그를 돗토리베 [鳥取部]라고 불린것이 유래가 되었다. 요나고 물새공원은 일본서부지역 고니의 집단 월동지로 그 시절을 증명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습지로 럼셀조약에도 등록되었다. 돗토리현의 대표 캐릭터 지명의 유래를 알고 보면 저 그림을 보는 순간 토리( と リ) = 새 라는 등식으로 보게된다. 얼핏 새라고 인지하고 있었으나. 정수리에 검은 획이 그저 머리털 아닌것이 눈에 걸린다. 아니, 새머리에 웬 꼬다리? 이건 심긴게 아니라 꽃힌거다라는 판단이 든 후, 다시 살펴보니 그것은 새가 아니라 배였다. 머리에 털이 난 새가 아닌, 날개옷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