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무실....누군가가 부릅니다. + 언니, 센티언니랑 마데언니한테 뭐가 왔는데?? - 우리 택배 시킨거 없는데?? 노란 종이 봉투에 담긴 뭔가가 눈앞에 다가옵니다. 눈에 익은 아이디. xamory 님이..... 그때부터 저는 약 2분 간의 기억이 없습니다. 센티는 감격에 겨워 몽롱해 하고 있을동안 재빨리 포장을 풀고 작품들을 꺼낸것은 웹팀의 여인네들이었거든요. 빠른 손놀림의 여인네들~~ 재빨리 세팅된 테이블 ㅎㅎㅎ 다들 와서 한마디씩 합니다. 이게 뭐야? 사무실 후배가 알려줍니다. 발렌타일 초콜릿 포스트를 본거 같은데?? xamory 솜씨를 보내신거구나 ㅎㅎ 이번 발렌타인데이도 발라당 흘려 보내야 하는 잠시 잠깐 솔로 탈피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다가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게 된..센티는 초콜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