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와봐유~ "저기유~" "네?" "이리 와봐유!" "왜요?" "이리 와서 이거 봐봐유. 세발 자국만 가믄 꽃이여~" "오와~" "그류~ 매화유!" 사무실 들어가는 길에 만난 경비 반장님과의 대화. 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