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시는 일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성안교회(장학봉 목사 담임)의 사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녀교육 강사로 특별 세미나를 인도하고, 자녀들을 위한 부모님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책을 쓰게 된 이유를 알려주세요.
두 자녀를 기른 이야기를 해 달라는 많은 요청에 고민하던 중 출판사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어요.
자식 자랑으로 비춰질 것 같아서 책 쓰는 것도 여러 번 거절했거든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교육학적인 접근이나 과장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신앙의 각도에서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교육 방법을 나누고 싶어서 책을 내게 되었어요.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과 단체 및 교회 등에서 강연 및 세미나 요청이 이어지고
이를 통해 놀랍게도 많은 부모님들이 새롭게 도전 받고 자녀교육의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 ‘내가매일기쁘게’ 방송출연 사진
▲줄리어드음대 대학원 졸업식에서 두 아이와 함께
책을 쓰시면서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요?
이 책은 자녀교육을 위한 방법론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책이 아닙니다.
단지 ‘나는 두 아이를 이렇게 길렀더니 이렇게 되었다’는 나의 삶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자녀를 잘 키우고 성공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참 많은 책들이 나와 있습니다.
훌륭한 이론이나 방법론들이 제시되어 있지만 그런 책을 봐도 자녀를 잘 키우기 힘듭니다.
저는 어떤 교육학 이론에 근거했다기보다는 실질적으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얻은 결과물들을 이 책에 담았어요.
이론이 아니라 사실이기 때문에 누구나 저처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자 스스로 꼽은 책의 베스트 챕터, 단락을 꼽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105-106P “하나님께 드리는 과외비, 이 이름은 큰아이가 죽음의 사선을 넘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감동으로 내가 지어낸 헌금 이름이다.”
앞으로 쓰고 싶은 책이 있으신가요? <두 자녀를 잘 키운 삼숙씨의 이야기>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조금 더 구체적인 자녀교육 방법을 담은 책을 한 권 더 쓰고 싶습니다.
저자님의 꿈을 알려주세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경험들과 열매들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 땅의 소중한 자녀들을 기르는 엄마들이 거룩한 한나가 되기를 꿈꾸며
그 일을 위해 저 자신과 자신의 책이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못다한 말을 남겨주세요.
어떤 분명한 기준없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녀를 치열한 입시경쟁으로 내모는 부모 때문에
고통 받는 아이들이 참 많잖아요.
저는 믿음이라는 분명한 기준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안교회(장학봉 목사 담임)의 사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녀교육 강사로 특별 세미나를 인도하고, 자녀들을 위한 부모님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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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게 된 이유를 알려주세요.
두 자녀를 기른 이야기를 해 달라는 많은 요청에 고민하던 중 출판사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어요.
자식 자랑으로 비춰질 것 같아서 책 쓰는 것도 여러 번 거절했거든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교육학적인 접근이나 과장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신앙의 각도에서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교육 방법을 나누고 싶어서 책을 내게 되었어요.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과 단체 및 교회 등에서 강연 및 세미나 요청이 이어지고
이를 통해 놀랍게도 많은 부모님들이 새롭게 도전 받고 자녀교육의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 ‘내가매일기쁘게’ 방송출연 사진
책 한 줄 정의
두 아이를 명품으로 키운 빵점 엄마의 특별한 이야기
▲ 캘리그래피 _ 석산 진성영
대학교를 다니며 피아노 레슨으로 가르치는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때도 피아노를 가르치기 보다는 인격을 가르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교육관을 갖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니 예수님의 방법으로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그저 단순히 돈을 버는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한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멘토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마음에서였습니다.
자녀분들에게 성경만을 읽히셨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요?
세상적인 교육 이론과는 비교도 될 수 없는 비밀들이 성경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 디모데후서 3장 15절 말씀에도 있듯이
성경이야말로 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줄리어드음대 대학원 졸업식에서 두 아이와 함께
책을 쓰시면서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요?
이 책은 자녀교육을 위한 방법론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책이 아닙니다.
단지 ‘나는 두 아이를 이렇게 길렀더니 이렇게 되었다’는 나의 삶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자녀를 잘 키우고 성공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참 많은 책들이 나와 있습니다.
훌륭한 이론이나 방법론들이 제시되어 있지만 그런 책을 봐도 자녀를 잘 키우기 힘듭니다.
저는 어떤 교육학 이론에 근거했다기보다는 실질적으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얻은 결과물들을 이 책에 담았어요.
이론이 아니라 사실이기 때문에 누구나 저처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자 스스로 꼽은 책의 베스트 챕터, 단락을 꼽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105-106P “하나님께 드리는 과외비, 이 이름은 큰아이가 죽음의 사선을 넘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감동으로 내가 지어낸 헌금 이름이다.”
앞으로 쓰고 싶은 책이 있으신가요? <두 자녀를 잘 키운 삼숙씨의 이야기>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와 조금 더 구체적인 자녀교육 방법을 담은 책을 한 권 더 쓰고 싶습니다.
저자님의 꿈을 알려주세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경험들과 열매들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 땅의 소중한 자녀들을 기르는 엄마들이 거룩한 한나가 되기를 꿈꾸며
그 일을 위해 저 자신과 자신의 책이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못다한 말을 남겨주세요.
어떤 분명한 기준없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녀를 치열한 입시경쟁으로 내모는 부모 때문에
고통 받는 아이들이 참 많잖아요.
저는 믿음이라는 분명한 기준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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