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코치 윤영돈의 자기소기작성법 특강
3.28 PM 7:30
@망원역 엔터스 코리아
자기소개서는 시나리오다
영화가 잘 되는 첫번째 조건은 좋은 시나리오다.
본프로그램을 보기 전에 가장 먼저 보게 되는게 자기소개.
소개서에 오타가 있으면 꼼꼼하지 못한 인상.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는 요식행위가 아니다.
11년째 어렵게 나온 첫 책이고 아직까지 인쇄되는 스테디셀러.
취업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바로 흉내내기 때문이다. 합격한 사람의 자기소개를 짜집기 한다.
자기 목소리, 진정성이 없는 소개서는 면접관들도 눈치챈다.
취업이 어려운 이유는 내 내면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걸 찾아라.
자기 감정에 솔직해 져야 글이 잘 된다.
정보만 찾아 나열하면 죽을 글이 되어버린다.
공부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써라.
자기소개는 시나리오다.
시나리오는 백그라운드다.
지원하려 하는 업무를 자신이 자란 배경과 어떻게 연관지을지를 고려해보라.
자기소개는 인물이다.
자기의 캐릭터를 분명히 잡아라. 장점만 보여주면 캐릭터가 모호해진다.
장.단을 정확
예) 리더쉽이 강하나 유연성이 부족하다.
자기소개는 내러티브다.
짧게, 단문으로 부사 형용사를 적게 쓰자.
이야기가 간명하게 들어가야 한다. 이야기꺼리를 끌어 정리하라.
자기소개는 포인트뷰다.
자신만의 관점이 있어야 한다.
자신을 비하하는 사람과 겸손한 사람은 다르다.
자아개념.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진정성.
단, 치명적인 단점은 얘기하지 않는다.
압박면접은 개인적인 내용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함부로 대하면 그것을 막을수 있는 용기. 자신감을 보이자.
정리의 달인. 김태진 MC의 촌철살인 멘트가 적절히 긴장감을 살려주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역량카드 실습.
즉석에서 지원한 방청객에게 역량카드를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하트 역량카드
본은 영어로 뼈를 의미하는 Bone - 뼈를 제대로 알아야 자기의 제대로 안다는 것이 핵심이다.
지적자산을 나누자는 생각에 저자의 노하우를 담아 역량카드를 만들었다.
now&here
지금부터 살아가자. 본하트 운동.
역량과 능력의 차이를 정의하자.
능력은 가능성(능력있는 아버지를 둔 것도 능력으로 본다.)
역량은 그 사람이 해봐서 성과가 난것. 과거형의 평가. 일의 근육이 있는 것.
내가 갖고 있는 역량이 무엇인지를 파악한다.
세가지 카드를 선택한다.
아래는 변하지 않는 본질을 가장 밑으로 놓고 그 다음에 해당하는것은 차곡차곡 위로 쌓는다.
즉 아래쪽은 내면 위쪽은 외면을 표현한다.
카드 앞이 개념. 밑은 강력한 지문.
책임감을 발휘해야지- 노력하는 마음.
카드 뒷면의 행동지표를 하나 선정해 읽는다.
오늘 지원자 하나씨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음을 가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윤코치님이 방송 끝나고 스텝들에게도 역량카드 실습을 하게 해주셨다.
나는 창의성을 가장 기본 성향으로 깔고 독립성과 자기주도를 올렸다.
윤코치님이 방송 끝나고 스텝들에게도 역량카드 실습을 하게 해주셨다.
나는 창의성을 가장 기본 성향으로 깔고 독립성과 자기주도를 올렸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의 의견을 받아 그들의 시각으로 카드를 교체했다.
그러자 창의력, 독립성, 자기주도가 남았다.
내가 감수성이 다분한 사람이라고 여긴 건 그냥 내 생각일 뿐,
주변에서 보이는 나의 외형적 모습은 까칠한 독립성으로 봤을 수도 있겠다.
주변에서 보이는 나의 외형적 모습은 까칠한 독립성으로 봤을 수도 있겠다.
내부적으로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의 감수성 있는 따듯함으로 주변을 품고,
외부적으로는 야무지게 일하는 캐릭터로 관리하면 좋겠다는 조언을 들었다.
역량카드를 통해 내 현재를 한번 더 진단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방송이 끝나고 늦은시간이었음에도 남아 코치를 해준 윤코치님께 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외부적으로는 야무지게 일하는 캐릭터로 관리하면 좋겠다는 조언을 들었다.
역량카드를 통해 내 현재를 한번 더 진단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방송이 끝나고 늦은시간이었음에도 남아 코치를 해준 윤코치님께 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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