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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트워크/40라운드

40라운드 정기모임 - 지금 어떠십니까?

 

2013년도 40라운드 2월 정기모임

지금, 시방?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미나미야마

참석자: 조연심, 김태진, 진성영, 이윤화,박현진, 안계환, 강정은,
백승휴, 김경호, 최병현, 이호선, 박월선, 김영필, 김언화, 김향순, 박기완, 고윤환


안계환 대표의 사회로 당신의 현재 시간을 그려보았다.

11:43 오전시간을 마치고 오후의 에너지를 향해 달려갈 시간.  아직 창창하구만.




박현진의 쇼쇼쇼- 캘리그래퍼 진성영 작가

인터뷰어 박현진이 본 진성영 작가 깔때기 소개

첫번째  체력
8키로나 나가는 카메라를 보조장비 없이 어깨에 매고 전국을 누벼
별명이 인간 트라이포드.

두번째 집념

진도의 진혼굿으로 vj특공대에 응모하기로 결정
그 굿을 잠도 없이 12시간 찍었답니다.
10분이 채 안되는 필름을 위해 상여까지 준비하는 완벽주의자.
결국 금상을 수상했어요.

세번째 감성
여러분 기억나시나요? 에뜨랑제 껌이라고.
아카시아와 더불어 향이 좋기로 유명했는데
저는 껌종이에 싯구절을 보려고 그 껌을 애용했었더랬죠.
바로 거기에 독자 시 투고로 우수상도 받기도 했답니다. 대단한 감성이죠?
지금도 자작시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언제 한번 낭송회라도 해봐야겠네요.

네번째 실행력

원하는 글씨가 없어서 직접 쓰겠다고 결심하고
바로 문방구로 달려가 붓과 종이를 샀고, 그게 캘리그래퍼가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죠.

글씨로 감성을 전달하는 캘그래퍼 석산 진성영 작가를 소개합니다.
그의 15분의 쑈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진선영 작가의 인터뷰는 여기!!!


나의 지금을 말하다.

박월선 - 300플젝으로 책을 읽고 인터뷰를 하면서 많은것을 받음. 소화할 시간을 만들자
김경호 - 크루즈 같은 긴 항해를 준비하는 기간.
조연심 - 먹고 놀고 글쓰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빠진 동그라미 여행을 하고 있다.
백승휴 - 이미지와 택스트로 지내는 요즘이 행복함
박기완 - 올해의 화두. 사람으로부터 많이 배운다.
김태진 -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대중적인 멘토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달리려고 한다.
김군태 - 이번주에 새신랑되요.
박현진 - 흩어진 파편들을 묶어내자.
고윤환 - 스티븐잡순. 내 재능을 나누고 싶어요.
이윤화 - 일과 생활속에 마리아주를 시도하고 싶은 한해.
김향순 - 건강을 다시 찾고 재도약 준비.
최병현 - 행복이라는 꿈이 생김.
이호선 - 이번 청화대 사회를 보며 5년 후 대통령 취임식을 맡기 위해 올해는 영어로 사회 보겠다.
강정은 - 일하는 사이사이 번득이는 생각이 필요해
김영필 - 내일 포항으로 모래 떠나는 국내 여행 계획
김언화 - 바깥일은 멈추고 집에서 조용히 시간을 갖고 있어요.
안계환 - 작년부터 자신감이 생겼다. 희망이 가득한 날이다.


안계환 대표의 미니 강연 - 강연을 말하다.

강연가 - 전형적 빈익빈 부익부 시장.
강의자 - 기업의 전문직무를 가르키는 사람.

필요한 능력은? - 지식, 경험, 커뮤니케이션, 전달능력

수익모델은 강연하고 -책쓰고 - 컨설팅하고 선순환으로 작용함.

강사료를 결정하는 요인은 학력 프로필 보다는 위와 같은포트폴리오임.

 

 

 

 


 

마지막 단체컷은 40라운드 정회원인 인순이 샘의 '딸에게'책 홍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