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떡볶이 1인분, 야채튀김1, 김말이튀김1
일요일은 장보는 날. 아침 일어나서 귤 하나 까먹고 마트로 직행한다.
아침은 외식하기로 한다. 떡볶이는 고기가 안들어갔으니 먹어도 되겠지. 이왕이면 야채튀김도 추가.
자리잡아 앉았는데 아주머니가 떠주는 국물 한모금 마시고 나니 순간 이것은 육수다 싶어 멈짓.
그러고보니 떡볶이에도 오뎅이 들어가네.
이미 들이킨 육수는 삼키고 오뎅 덩어리는 씹지 않기로 한다.
떡이랑 국물 싹싹 긁어먹고 야채튀김도 국물에 찍어 먹었다.
점심 - 바나나1, 곳감1, 감자떡 4알, 시금치 샐러드
며칠간 나도 동치미를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실행한다.
동치미 만들고, 동치미에 들어간 쪽파의 반이 남아 파말이 만들고,
유채나물, 시금치 샐러드, 시금치 나물, 시금치 샐러드를 하다가
너무 많아서 샐러드로는 감당이 안되서나물무침으로 2/3 덜어 만든다.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식초넣어 버무렸는데 시금치에서 이런맛이 날 줄이야!!
두둠한 잎은 씹을 수록 고소하다. 올리브 오일하고 만나니 찰떡궁합인것 같다.
몇개 남겨둔 방울토마토는 붉은 빛깔이 맛있게도 보이고 달달한게 맛의 포인트도 된다.
감자떡은 냉동고에 반년은 있었던 것 같다. 그거 꺼내서 쪄먹었다. 홍초랑 같이 먹었다.
점심 - 현미생쌀, 현미밥, 생고구마 1, 쪽파말이, 유채나물무침, 시금치나물무침
드디어 생쌀에 도전한다.
현미맵쌀을 8시간 불려서 먹는다. 처음엔 현미 찹쌀도 아니고 현미 맵쌀은 뭔가 했는데 그냥 현미를 의미하는거다.
밥은 찹쌀을 섞어서 지으면 흩날리지 않고 뭉쳐서 먹기가 편하다. 찹쌀이 소화는 더 잘된다고 한다.
낫동안 썰고 데치고 짜고 버무리느면서 만든 초록이들과 함께 먹는다.
그간의 실수를 만회해서 반찬만 먹어도 짜지 않게 성공.
일요일은 장보는 날. 아침 일어나서 귤 하나 까먹고 마트로 직행한다.
아침은 외식하기로 한다. 떡볶이는 고기가 안들어갔으니 먹어도 되겠지. 이왕이면 야채튀김도 추가.
자리잡아 앉았는데 아주머니가 떠주는 국물 한모금 마시고 나니 순간 이것은 육수다 싶어 멈짓.
그러고보니 떡볶이에도 오뎅이 들어가네.
이미 들이킨 육수는 삼키고 오뎅 덩어리는 씹지 않기로 한다.
떡이랑 국물 싹싹 긁어먹고 야채튀김도 국물에 찍어 먹었다.
점심 - 바나나1, 곳감1, 감자떡 4알, 시금치 샐러드
며칠간 나도 동치미를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실행한다.
동치미 만들고, 동치미에 들어간 쪽파의 반이 남아 파말이 만들고,
유채나물, 시금치 샐러드, 시금치 나물, 시금치 샐러드를 하다가
너무 많아서 샐러드로는 감당이 안되서나물무침으로 2/3 덜어 만든다.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식초넣어 버무렸는데 시금치에서 이런맛이 날 줄이야!!
두둠한 잎은 씹을 수록 고소하다. 올리브 오일하고 만나니 찰떡궁합인것 같다.
몇개 남겨둔 방울토마토는 붉은 빛깔이 맛있게도 보이고 달달한게 맛의 포인트도 된다.
감자떡은 냉동고에 반년은 있었던 것 같다. 그거 꺼내서 쪄먹었다. 홍초랑 같이 먹었다.
점심 - 현미생쌀, 현미밥, 생고구마 1, 쪽파말이, 유채나물무침, 시금치나물무침
드디어 생쌀에 도전한다.
현미맵쌀을 8시간 불려서 먹는다. 처음엔 현미 찹쌀도 아니고 현미 맵쌀은 뭔가 했는데 그냥 현미를 의미하는거다.
밥은 찹쌀을 섞어서 지으면 흩날리지 않고 뭉쳐서 먹기가 편하다. 찹쌀이 소화는 더 잘된다고 한다.
낫동안 썰고 데치고 짜고 버무리느면서 만든 초록이들과 함께 먹는다.
그간의 실수를 만회해서 반찬만 먹어도 짜지 않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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