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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월간 보내며

2019년 4월을 보내며


고정 사무실 없이 동네의 오피스카페를 비정기적으로 임대했다. 
아침엔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잠깐의 독서를, 
점심에는 운동하고 식사하고 다시 오후에 카페에 나가서 나머지 업무를한다.
얼핏 동네 반백수가 따로 없다. 

[독서] 

서른과 마흔 사이 나를 되돌아볼 시간
국내도서
저자 : 미리암 프리스(Dr. med. Mirriam Prieß) / 박지희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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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가까운
국내도서
저자 : 레베카 솔닛(Rebecca Solnit) / 김현우역
출판 : 반비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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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해도 괜찮아
국내도서
저자 : 박신영
출판 : 한빛비즈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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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코칭 워크북
국내도서
저자 :
출판 : 올림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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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먹을 땐 사과를 먹어요
국내도서
저자 : 디아
출판 : 웨일북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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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불렛저널
국내도서
저자 : Marie / 김은혜역
출판 : 한빛비즈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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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프로젝트] 
대학원생 고객의 코칭 4회기를 마쳤다. 두달 동안 해결하고 싶은 이슈에 대해 결론을 내게 된 것을 축하했다. 

북부여성발전센터 '창업보육매니저' 양성과정에서 매니저들 대상으로 8시간 강의를 받았다.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 의뢰를 받았다. 코칭커뮤니케이션으로 8시간 진행 준비중. 

스터디파이에 스터디코치로 수업을 런칭했다. <습관을 넘어 성장으로, 불렛저널> 

명지대 신입생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의뢰받았다. 스무살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고민해봐야지. 

[배움]
한국코치협회 자격유지보수교육으로 구진순 코치님의 디자인씽킹 강좌를 들었다. 

코치협회 월례회의에서 정제서 교수의 <상상력의 DNA,동양신화> 특강을 들었다. 동양신화의 원형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코치협회 역량강화 위원회 그룹워크숍을 했다. 일요일에도 활동하는 코치님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  

작년 7월에 인연을 맺은 알렉스 코치와 동기들 벙개모임을 가졌다. 

[일상/ 취미]

식목일에 백두대간길을 다녀왔다. 쾌방령에서 추풍령까지. 미처 잎은 피어나기도 전에 나뭇가지에 여리여리한 꽃이 피어있는 봄산을 즐겼다.

4월 크로스핏 14회 출석했다. 주 2-3회는 꾸준히 출석한 듯. 다치거나 아픈데 없다. 운동하기 좋은 컨디션을 유지중이다. 

불렛저널 온라인 스터디 강의를 준비하면서 조금 더 신경쓰고 있다. 어떤 다이어리보다 나에게 최적화된 다이어리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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