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폴리데이 #03 춘삼월 호시절, 치맥인맥파티
2016.03.11 Pm6:30- 9:00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주최:부산콘텐츠코리아랩 / 주관: 위즈돔 부산사람도서관 / 기획 : 비 오리진 / 진행: 박현진
부산콘텐츠코리아랩의 3월의 네트워크파티 기획은 치맥으로 잡았다.
50명 정원은 사전에 마감되었고 10여명의 대기요청까지 있었다. 위즈돔 부산사람도서관 정지나 대표는
심지어 대기자들이 대기는 언제 풀리는 거냐며 문의전화까지 해온다는 귀띔을 해줬다.
컨셉이 쫌 매력적이지 않았나 싶다.
http://www.wisdo.me/15477
부산 콘텐츠코리아랩 4층 카페테리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3월 인맥도 쌓는 네트워크 파티라는 컨셉이기에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도 가급적 참여자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을 맣이 할 수 있도록 신경썼다.
그리고 가볍기만 해서도 안되서 여러모로 고민을 했던 프로그램이었다.
입장 후 오프닝하기까지의 텀은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끼리 질문게임을 진행하도록 해 친밀감을 쌓도록 했다
고심끝에 준비한 비장의 미션카드.
각 나라별 인사법을 소개 해주고 직접 미션카드에 적힌 대로 인사하게 한다.
인사를 받은 사람은 그 답례로 컬러 스티커를 얼굴에 붙여준다.
가장 적극적으로 인사하여 스티커를 많이 받은 사람에게 이런 선물도 준비했다.
새로운 만남을 위해 찾아온 참여자들이어서 그런지 참여하는 태도도 참 적극적이었다.
가짜 전문가 놀이, 자기소개 등 지켜보는 과정이 즐거웠다.
이번 기획은 우연히 본 동영상에서 힌트를 얻었다.
치맥과 인맥으로 인사나누며 치킨뼈 발골이라는 재미요소를 얻었다.
그리고 치킨은 백종원이 다녀가서 더 유명해졌다는 부산거인통닭에서 주문했다.
배달 안해준다하여 무려 퀵을 불러서....
비닐장갑을 끼고 먹는 치킨의 맛.
흔히 닭을 뜯을 때 사용하는 포크, 나무젓가락 대신 비닐장갑을 사용하다니.
고상떨지 않고 치킨을 즐길수 있는 연출이었다.
오늘 얻어가는 것 하나씩 공유해달라는 제안에 답한 참여자들 리뷰.
함께한 사람들이 의미있는 만남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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