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전 전에 찍은 사진인데 폴더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
그때도 꽤 인상적이어서 찍어둔 것 같다.
오리요리를 잘 한다는 소문으로 찾아갔다.
그리고 맛집의 상징답게 연예인 사인 인증도 해두는 센스도 겸비한 바.
아나운서 엄기영씨의 사인이 A4용지에 나부껴 힘없이 벽에 붙은 바.
바로 옆, 액자에 소중하게 넣어진 셀프서비스 문구의 중요도와 심히 대조 되는 바.
셀프서비스 만도 못한 엄기영씨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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