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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워크샵

한-아프리카교류협회 워크샵 - 우리 조직의 핵심 역량을 찾다 by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우리조직의 What을 찾는 워크샵

2015. 01.15. 목 PM 1:00~5:00 @한아프리카교류협회






한-아프리카교류협회에서 조직의 핵심역량을 찾는 워크샵에 동행했다.
21세기 지식창조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 조직에서 나 아니면 안 되는, 나의 핵심역량은 무엇일까? 






강의에 이은 본격적인 워크샵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얼마나 소통하고 있는지를 파악해보기로 했다.

2인 1조로 짝을 이룬다.

팬을 든 사람은 눈을 감고 다른 사람이 네비게이터가 된다. 

네비게이터의 안내에 따라 눈을 감은 사람이 무사히 미로를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한다. 


성공의 요인은 네비게이터의 말을 믿는 것. 

그리고 그 바탕은 신뢰임을 이해했다.








우리 조직의 핵심역량은 무엇인가? 

나의 핵심역량 세 가지를 찾고, 팀에서 공유한다. 

두 팀으로 진행했다.그 안에서 공통적인 핵심역량 세 가지를 뽑아낸다. 

결단력, 친화력, 음주가무, 논리력, 커뮤니케이션, 추진력.





[전문성, 네트워크, 리더십]

최종적으로 한-아프리카 연구원들이 찾아낸 조직의 핵심역량이다. 
이런 역량을 가진 이들에게서 어떤 콘텐츠가 나올지 무척 기대된다.

 



이후 한-아프리카 교류협회를 정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디네이터, 선구자, 징검다리, 커뮤니케이션 아프리카, 대중에게 비대중적인 정보를 알리는 기관, 커넥터....

아프리카와 한국을 잇는 역할이 좀더 분명해지는 시간이었다.




만약 이곳에서 디지털매거진을 기획한다면?

30여분의 시간동안 콘텐츠 기획회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표현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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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당장 실천할 것 세가지를 공유했다. 

이 중 가장 맘에 드는 내용을 뽑아 지식소통 조연심 대표가 준비한 선물을 주었다. 




무사히 워크숍을 마치고. 

아프리카를 알리는 프로젝트가 잘 이뤄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