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윤달이 있어서 음력으로는 3월이라 중순까진 추웠다. 날씨와 밀당을 많이 했던 달인 듯. 해의 움직임에 따라 아침 기상시간도 규칙적이 되었다. 바야흐로 만물이 움트는 4월이었다. [독서]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국내도서저자 : 임승수출판 : 서해문집 2018.04.20상세보기 [배움] 배용관 코치님이 진행하는 '코칭성과연구단'에 참여중이다. 실제로 학문적으로 코칭성과를 측정할 기준을 만든다고 하니 기대되어서 참여했다. 캘리그래피를 배운다. 대학 때 동아리 활동으로 서예를 했는데, 오랫만에 붓을 잡는 느낌이 좋다. TOC 제약이론에 한 번 빠졌더니 계속 빠지고 싶은 유혹이 들었다. 포기를 결정하기 전에 못들은 부분을 학습했다가 마음을 고쳐먹었다. 나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학습이다. 끝까지 공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