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번째 온라인 미팅 시간, 그리고 총 21일 여정의 마지막 시간이었어요. 21일 동안의 변화를 나누었어요. 처음에는 계획한 만큼 하루 일정을 보내지 못했다고 낙담했으나 곧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웃을수 있었습니다. 변화는 하루의 우선 순위가 분명해지고, 그날그날 어떤 주요한 일들이 있었고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기록을 보며 지난 시간 점검을 할 수 있었다고요. 매일 밤 성찰노트를 통해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불렛저널은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기대하며 시작했지만, 마무리 때 바라보니 자기성찰의 인생 노트법을 배웠다는 소감이 울림이 컸어요. 큰 목표는 퓨처로그와 먼슬리로그로 다루고 매일 실현가능한 목표는 데일리로그로 쪼깨어 작은 실천 단위로 만들고, 매일 리뷰를 통해 성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