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해보고 얻은 교훈 주식으로 몇년 벌어놓은 저축을 다 까먹고 나서야 그것이 후불제 수업료였음을 알듯. 떠밀리듯 창업을 해보고 나서야 비싼 교훈을 얻는다. 1. 판은 내가 짠다. 2. 씨드머니는 반드시 내 돈으로 3. 한곳에 모여 일한다 이 세가지 중 한 가지도 해당되지 않은 창업을 나는 했었다. 그리고 꽤 빠른 시간에 홀로 남게 결정되었다. 평생의 교훈이어도 될 너무도 귀중한 수업이었고,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도 깨닫고야 마는 시간이었다. 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