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는 가라, 밀가루 천국이 펼쳐지리니 조치원에 무슨 볼일이 있어갔다가, 중학교앞을 지나다 발견한 분식점.재밌는 간판을 발견했다. 분식에도 고급화 바람이 부는 가운데 과감히 '밀가루'가 천국임을 설파하니. 주머니사정 가벼운 여고 앞에서나 통할만한 간판이리니. 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