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만 생각한다. 그래서... 인사동 십년 단골 카페. 오랫만에 갔더니 자잘한 장식이 추가 됐다. 냅킨에 메모해서 새끼줄에 꼬아놨다. 무슨사연들이 그리 많을까 훓어보다가 웃겨서 찍어놨다. 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