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파 아침형 노동자
2018년은 오랫동안 꿈만 꾸던 아침형 인간이 되는 시작 되는 것 같다. 작년 10월 개인 사무실을 득하고 겨울을 맞이했고 올해 1월 까지는 추위로 움추려 지냈다. 2월 부터는 내면에서 어떤 감정이 일었는데, 변화에 대한 갈망 이었던 것 같다. 조금 더 나은 코치가 되고 싶은 갈망. 지금 변화를 만들지 못하면 앞으로도 만들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도 있었다. 그래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야 할까 생각해보니 생활의 패턴과 체력이었다. 내 생활과 체력을 스스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데 어찌 타인의 성장을 돕는 코치가 될 수 있을까. 생활의 패턴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것, 체력은 운동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내가 코치다운 프레젠스를 갖기 위한 기초이자 본질인 것이다. 다음은 생활패턴 정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