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 이름으로 책 출가하기'를 버킷리스트 1번에 두었다. 책으로 쓸만한 콘텐츠가 있는 것은 아니나 책 쓰기 스터디가 있다고 해서 옵저버로 참여하기로 했다.카시오페아 출판사 민혜영 대표와 예비저자들이 8주간의 일정으로 책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첫날의 미팅을 통해 콘텐츠가 무르익은 사람들은 책이 나올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깊이 통감했다. 이들중 몇명은 몇년동안 성장하는 모습을 봐 온 이들이다. 처음 만났을 때에 비해 이번 미팅을 하면서 느낀 점은드디어, 이들은 자기만의 콘텐츠가 벼려졌구나 하느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강정은 - 이력서 없이 취업하기, 기록해서 경력을 만드는, 주도적으로 일을 만드는 대학생들. 조경숙 - 자기주도학습. 학습의 기본을 찾기위한 설계 부모교육까지. 신영석 - 온오프라인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