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비치 레저와 해수욕을 동시에 즐기자 리틀 아메리카로 불리는 아메리칸 빌리지를 이웃한 비치. 이곳과 연계하여 동선을 짜면 좋다. 낮 시간이라면 오키나와 시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자스코]에서 쇼핑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선탠을 즐긴다. 혹은 석양의 낭만을 노리는 방법도 있다. 대관람차를 타고 전망을 감상 한 후 노을을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해변을 거닐기. 그리고 오키나와 음악에 빠져보며 즐기는 라이브 하우스에서의 칵테일 한 잔. 어느 것을 선택하든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대관람차. 비비비치 가장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비치 나하시내에서 남쪽으로 30여분의 가까운 거리. 입장료는 무료이나, 일일 1회 주차요금으로 당일은 자유이용. 세잔 리조트 앞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