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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운을 경영하라 - 수희향 저 (더난출판사) 헤세에게 삶에 대한 지혜를 구하고자 전 세계로부터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그는 지나친 자기불신은 팽창된 자신감과 마찬가지로 둘 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고 극단으로 치닫는 일인 만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야말로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소중한 지혜임을 일깨워주었다. 인생은 늘 자신이 의미를 부여하는 만큼 그 가치를 지니게 되어 있으니, 자신을 존중하는 삶을 살라고 하면서. 운을 경영하라국내도서저자 : 수희향출판 : 더난출판 2017.02.28상세보기 올해는 동방문화대평생교육원에서 명상심리상담과정을 들었다. 5가지 과목 중 에니어그램을 배울 기회가 있었다. 나는 유독 7번 유형만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7번은 고통 회피 낙천주의자. 세상은 즐거움으로 가득차 있다고 여기며 고통스러운 상황을.. 더보기
1인 회사 1인 지식기업가란 본성에 따라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며 '밥과 존재실현'을 함께 이루는 사람. 그런 점에서 수희향 저자의 첫 멘트는 꽤 위로가 된다. 여러분. 회사를 나와서 일인기업을 할때, 그냥 자기가 받던 연봉정도만 받아보자. 이정도면 되지 않나요? 그래도 사회적 지출이 줄어요. 사회에서 부장이면 거기 맞게 밥도 사야하고 술도 먹고 골프도 쳐야하고요.. 연봉 한 십억씩 버는 분들이 있다면 또 달라지겠지만요... 9to6 생활을 접고 내 일을 선택하겠다고 마음먹고 이것저것 알아볼 때에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사람들과 관련 모임을 찾고 시간을 많이 보냈었다. 경영과 하고 싶은 일은 별개라는 말을 참으로 많이 들었다. 특히 제일 혼란스러웠던 부분은 회사를 만들고 엑시트를 통해 큰 돈을 번다는 것이 벤처의 최종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