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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2018년 7월을 정리하며 7월 더위가 정말 대단하다. 사무실에 있던 스투키를 내놨더니 그새 줄기 2개를 더 뽑아내었다. 겨울 내내 마르고 쭈그라 들어서 곧 죽나보다 했는데 거침없이 솟구치는 속도를 보니 분갈이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얘는 여름생이었나 보다. [독서] 블리스 내 인생의 신화를 찾아서국내도서저자 : 조지프 캠벨(Joseph Campbell) / 노혜숙역출판 : 아니마 2014.07.18상세보기 네 자신의 편에 서라 (보급판 문고본)국내도서저자 : 쉐럴 리처드슨출판 : 대교북스캔 2008.05.20상세보기 코스모스 [양장]국내도서저자 : 칼 세이건(Carl Edward Sagan) / 홍승수역출판 : 사이언스북스 2004.12.20상세보기 마음성장학교국내도서저자 : 김은미출판 : 한겨레출판 2018.07.16상세.. 더보기
2018년 6월을 정리하며 6월은 싱그러운 태양의 길이가 정점을 찍고 기우는 달이다. 년초부터 날이 풀리기를 기다리며 조금씩 해가 길어지는 것을 보다가, 이날을 정점으로 줄어드는 해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다. 자연의 당연한 일이지만 하지를 맞이하는건 늘 아쉽다. 그리고 일년의 반이 꺾이고 있다는걸 슬쩍 말해주는것 같기도 하고. 하루하루 아쉽다. [독서] 코스모스 (특별보급판)국내도서저자 : 칼 세이건(Carl Edward Sagan) / 홍승수역출판 : 사이언스북스 2006.12.20상세보기 빨간모자가 하고싶은 말국내도서저자 : 조이스 박출판 : 스마트북스 2018.06.22상세보기 나의 코스모스국내도서저자 : 홍승수출판 : 사이언스북스 2017.02.28상세보기 [배움] 칼세이건의 끝까지 읽기를 시작했다. 천체물리학자 이명현 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