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4

매일 아침 써봤니? 김민식

적극적으로 놀아야 합니다. 열심히 놀다 보면 놀이에서 준전문가의 영역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나를 어떻게 다중인격체로 만들 것인가.일하는 나, 공부하는 나, 노는 나 이렇게 셋이 만나 협업을 하면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가 만들어진다.블로그는 커리어 연구개발단지이다. - 매일 블로그에 글을 한 편씩 쓰다 보면, 강연에 가서 어떤 주제가 나와도 편하게 이야기로 풀 수있다. 블로그는 커리어 개발의 최고의 도구다. - 검색의 시대 새로운 기회는 인터넷을 타고 찾아온다. 개인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방송국이자 직무개발연구소이다. 묻는다 - 메모한다 - 직접 실천한다 - 고맙다고 인사한다피드백과 리액션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좋은 스승으로 모시는 방법이다. 무엇인가를 배우는 가장 좋은 길은 그것을 남에게 설명하는 ..

칼럼/책리뷰 2018.01.19

상위 10% 부지너러, 노익장 7년차 블로거

2010년 산티아고를 티스토리에서 이런 블로그 결산도 해주네.상위 10% 부지너러, 노익장 7년차 블로거. 블로그 운영을 7년이상 했더니 티스토리가 이런 것도 결산해준다. 하고 있는 일들을 중심으로 기록하다보니 작년에 무슨일을 했는지가 아주 극명하다. 2016년 활동dms 퍼스널브랜드PD라는 이름이 일순위, 그 다음이 인순샘과 계획한 프로젝트와 코치로서 시작한 일들이 보인다.그리고 2017년은 코치 박현진으로 활동을 기대하시라~~ http://www.tistory.com/thankyou/2016/tistory/418921

블로그 카테고리 정리 2차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리함.어제 새벽까지 카테고리를 정리하며 과거에 남긴 기록들을 읽어보는데 재밌다.여행가고, 모임나가고, 사람을 만나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핵심이 없다. 내가 뭘 하는 사람이지 블로그를 봐서는 모르겠다. 전문성 결여다. '오지랖 넓고 온갖군데 다 가는 여자'라는 정보 말고는 없다.가슴아픈 발견이다. 그래서 카테고리 대대적 수정이다. 메인은 브랜드 컨설팅,현재하고 있는 브랜드를 런칭해서 운영하는 브랜드프로젝트, 글쓰기를 통한 자기발견, 그리고 여행기획과 여행기록이다. 메인이라고 끄집어놨지만, 빈약하다. 그래도 내가 집중해야하는 콘텐츠이니 빈틈이 보여도 과감히 노출해둬야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콘텐츠부터 집중할 것.

정리되지 않는 블로그 카테고리

일생에 내 이름 앞에 놓이는 수식어가 몇 개나 될까? 내가 지나온 시간들을 기록하는 용도의 블로그명은 당시의 내 위치를 표현하는 수식어로 쓰였다. 현재 블로그 타이틀은 여행문화기획자.... 여행사에서 여행 문화를 바꿔보고 싶다는 포부로 만든 브랜드 명이긴한데 지금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일에는 딱히 관계 없어보인다. 지금은 소셜방송을 제작하는 PD이고,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진행자이고, 온라인으로 경험을 기록하는 프로젝트의 매니저이고, 앞으로는 어쩌면 매월 진행하는 공연의 기획자로 활동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퍼스널 브랜드 매니저로 커리어를 쌓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은 내가 무척 즐기는 일이다. 만들고, 기획하고, 구상하고, 쓰는... 이 활동을 관통하는 한가지가 있다면 기획을 하고 네트워크로 이뤄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