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노 디자인 박춘기 디자이너가 새해 선물로 준 '원데이 원티'. 최고급 차를 선별해 장인 정신으로 한땀한땀 패키지 해왔다. 일주일치 개별 포장에 뒷면엔 그날의 차를 소개하는 문구도 있다. 일요일 갑갑증을 못이기고 운동한판 하고 사무실에서 차 한잔 즐기는 중. 오늘의 차는 휴일차. 매일 하나씩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땀흘리도 마시는 페퍼민트의 선선한 향이 듬뿍~~ 근육통이 사라질듯. 오늘은 월요일, 오늘의 차는 월요병차! 향긋한 꽃 향기로 기분이 업업!! 한동안 사무실에서 기분 좋은 티타임을 즐겼다.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