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진, 우리 홍천에 강연판을 만들어보는거 어때? 그녀의 직업은 가수다.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국민디바 인순이. 그리고 또 하나의 직업은 다문화 학교 이사장이다. 평소에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인순이샘. 대학만을 목표로 시간을 보낸 방법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세상돌아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알았으면 하는 맘 아이들의 목마름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채워주고 싶은 소망으로 구체적인 행사를 실행하고 싶어하셨다. 홍천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며 나아가 학부모, 교사, 그리고 주민이나 군인에게까지 도움이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계셨다. 해밀학교가 있는 홍천에서 강의판을 벌려보고 싶다는 의견이 나왔다.생각을 실천에 바로 옮기신 인순이 샘. 먼저 첫번째 강연자를 섭외해버렸다!!마크피터슨 교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