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간관리를 하고 하루를 성찰하기 위한 도구로 불렛저널이란 도구를 알게되고 익혔다. 형식이 정해져 나오는 플래너와는 달리 불렛저널은 사용자의 뜻대로 기록할수 있기에 매우 합리적인 툴이다. 또한 불렛저널의 핵심만 알고 나면 자기만의 시스템을 무한히 구축할 수 있다. 이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서 작년에 온라인 스터디 플랫폼인 에서 수업을 운영했었다. 그게 계기가 되어 부산의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인 에서 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2번의 오프라인 만남, 두달 간의 온라인 만남을 할 진행코치 소개를 하였다. 코치가 되기 전의 이력들을 통해 나는 '성찰하거나 성찰하게 하게 하는' 활동을 좋아했다는 것을 말씀드렸다. 그리고 그 과정의 일환으로 불렛저널을 만난 이야기도 소개했다. 시작과 끝은 오프라인으로 함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