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샘 코칭에 도전하다 인순샘을 처음 뵌게 2012년 12월이다. 그때 나는 코치가 아니었다. 이후로 몇 년간 코치로 성장해가면서 혼자 알고 있기 아까워서 적극 권해드렸다. 처음엔 해밀학교 교직원 대상의 코칭워크숍을 시작으로 조금씩 코칭의 즐거움과 가능성을 맛보다가 본격적으로 코칭 자격시험에 도전하시게 되었다. 그리고 방송에서 코칭공부를 하신다고 공표를 해버리심. 이렇게 된 마당에 이젠 물러설 수 없다. 내년엔 인증코치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려야지! 자기다움 코칭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