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지도사 교육의 현장을 가다 2013.06.27 AM 10:00 @이루미스쿨 아침 10시부터 열기가 뜨겁다. 이루미 스쿨 독서지도 교육을 받기 위해 아침부터 이루미 스쿨을 방문한 독서지도사 선생님들이다. 상주에서 3시간이 걸려 아침에 도착한 선생님, 그보다 더 멀리 함안에서 오신 선생님, 매우 진지한 분위기. 독서전문가 김창화 대표가 한시간 가량 kick off시간을 가졌다. 대기업으로부터 독서지도사업을 위탁받은것이 처음. 이루미는 독서 영역의 사업을 개척하고 있다. 요즘은 교육방식도 많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선생님이 학생들 머리를 쓰다듬어 애정을 표현하곤 했지만 요즘은 허리 굽혀 악수를 하고 눈을 마주치는게 더 좋은 표현 방법이라고 한다. 학년별로 수준에 맞는 책을 읽혀야 한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