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TV365 #19] 조연심의 브랜드 쇼 '숨어서 보는 내 남편의 아찔한 일기장' 김종태 저자 편 2013.07.18 Pm 7:30 @망원역 엔터스 코리아 몰래활동하는 양들의 모임 집사람도 양띠이나 몰래 활동. 처음 카페활동을 시작했는데 낫모르는 사람들이 반갑게 맞아주어 좋았다. 사람 살며 벌어지는 일들, 각자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회원들. 힘든 부분을 코믹하게 표현해서 쓰기 시작한것이 유쾌한 글쓰기의 시작이었다. 조금은 김각한 본인의 상황도 제3자 입장에서 보니 재밌더라. 유쾌한 글쓰기가 저자에게 의미하는것은? 다른이를 웃게 하기 위해서 재밌는 글을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 가입한 카페에서 정을 느꼈듯, 본인도 글재주를 통해 즐거움을 주고싶다. 그래서 설정훈련을 자주한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