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님들과 함께한 워크숍2017.06.24 -25 @제부도 블루밍과 뜻을 함께하는 코치님들과 함께 짧은 워크샵을 다녀왔다. 리뉴얼된 개인별 강의 콘텐츠도 선보이고, 블루밍과 함께 하는 하반기 전략도 세우려고 모였다. 점심을 조금 넘긴 시간에 도착했다. 이미 도착한 코치님들이 주방은 각종 먹거리로 가득가득 채워두었다. 상궁마마님을 자처하신 김상임 왕코치님, 김은하 코치님... 왕코치님은 집에 있는 온갖 양념, 반찬, 친정 텃밭에서 따온 상추 등을 몽땅 쓸어오심. 특히 곤드레 밥을 해서 먹여야 한다며 서울에서 일찌감치 서둘러 오심. 김은하 코치님은 아이스박스에 전라도 김치를 그득 담아오셨다. 짜잔, 곤드레 잡곡밥에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에 싸먹고, 그냥 먹고. 맛에 놀란 나머지 우리는 먹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