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사하야를 갔다 나가사키를 간후 사세보로 이동하려니 시간도 걸리고 재빨리 짱돌을 굴려 옥 패밀리들의 품에 안기기로 했다. 저 나가사키까지만 부탁해용~~~ 그리하여 오늘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 렌트카에 합승하는 이동방법을 선택. 아침시간 잠시 낑굼. 이제부터 다시 혼자 여행 되겠다. 우선 사세보로 넘어가자. 사세보 하면 떠오르는것? 햄버거, 유람선 투어... ▒▒▒▒▒▒ 아흔 아홉개의 섬 쿠주쿠시마 - 요트는 돛을 펼치고... ▒▒▒▒▒▒ 쿠주쿠시마에서 가능한 항해는 인포메이션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오후 4시 정도면 마지막 출항이 되므로 그 전에 도착하여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직접 가서 해도 되고 혹시 불안하다면 역의 안내센터에 들어가서 미리 예약을 부탁하자. 사세보역 바로 앞에 쿠주쿠시마행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