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디자이너와 비오는날의 차 한잔 오늘 행복디자이너 김재은 대표님과 차 한 잔 나눴습니다.매주 월요일에 발행하는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는 벌써 623회를 발행했는데요,그 내공이 고스란히 최근 출간된 '그깟 행복'에 담겨있네요.'해피 노원 행복길라잡이 양성과정'을 진행하시러 노원구청에 출강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쪼로록 달려갔습니다.빗소리를 들으며 행복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문득, 살아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2017.07.10
100일 훈장 매일같이 나를 괴롭히던 100일 연속 글쓰기가 어제부로 끝났다. 자기 검열은 던져버리고 아무리 쓸 말이 없어도 매일 자정이 다가오면 뭐라도 쓰게되는 이상하고 신비한 체험의 100일이 끝났다!! 오늘부터 나는 과제를 수행하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 날 글쓰기 현황표가 왔다. 훈장처럼 새겨둔다. 100개의 칸을 모두 채운 나에게 박수를!! 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