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다문화 해밀학교 세돌 잔치에 가다2016.04.23 PM5:00 @해밀학교 다목적홀 홍천으로 해밀학교 세돌파티에 왔다. 백두대간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해밀산악회 분들과 함께 했다.작년 입학식 이후로 올해 첫 방문이다. (링크) 학교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는 아궁이. 잠시 후 이 아궁이에서 맛있는 상이 차려질 예정이다. 암탉이 낳은 구운 달걀로 방문객에게 선물도 받았다.아이들이 쓴 동시가 함께 왔는데, 천진난만해 피식피식 웃음이 난다. 인순이 해밀학교 교장선생님의 떡메치기로 본격 행사 알림 ^^마을 사람들도 모여서 함께한 흥겨운 마을 잔치분위기다. 호신술 공연이 있었다. 낙법부터 격파까지 어린 청소년들의 대범한 기운이 멋진 공연이었다. 인순이 교장샘과 학생의 듀엣 곡 'Fly to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