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5 2

십년 전의 잔재주 하나

어제 포리라운드 모임의 주제는 '탁월함'이었다. 자신의 탁월함을 소개할 스피치 시간이 주어졌는데 나는 나는 특별히 한 가지의 특출난 점이 없어 고민을 좀 해봤다. 한가지 특출난 점은 없지만 소소하게 잡재주가 많다. 이들을 합쳐서 융합해내는 기술이 내 탁월함이라고 소개했다. 언어감각이 있고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끌어내는 걸 좋아하므로 인터뷰를 시도한다. 감정을 끌어내어 감성적인 포장을 잘한다. 그렇게 직.간접으로 보고 들은 것을 내것으로 표현할수 있다. 학교다닐때는 그림을 그려 관찰력이 길러졌고 아르바이트로 용돈벌이를 할수 있었다. 관찰하고 인상남기는 법을 그렇게 배웠고, 이런것들이 쌓여 내 일은 조금씩 단단해 지고있다. 십년 전의 잔재주 중 캐리커쳐 자료를 꺼냈다. 고객을 민망하지 않게 뚫어져라 잘 관찰..

40라운드 10월 정모 '당신의 탁월함은 무엇입니까?' by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포리라운드 10월 정기모임 2012.10.24, 수요일 7:30 @강남 토즈 손현미, 조연심, 박현진, 강정은, 박상준, 김태진, 신영석 노진화, 백승휴, 박월선, 안계환, 김언화, 김군태, 김은주 계절 중 가장 탁월한 계절은 무엇일까요? 한 달 중 나의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가장 탁월한 시간 언제일까요? 함께 모여 서로의 브랜드를 탁월함으로 세팅해 주는 모임은 무엇일까요 ?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털어 2012년 10월23일 오후 7시에 당신의 가장 탁월한 선택은? 이토록 탁월한 모임! 탁월한 브랜드 쇼! 40라운드 정기모임을 지금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김태진의 톡톡톡 컬쳐 크리에이터 박상준 대표의 토크쇼를 준비했다. 순수미술자에서 앞으로 비젼은 그래픽이다 라는 책 한권에 꽃혀 컴퓨터 그래픽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