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정을 나눌 기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알게 모르게 벽이 생겼어요.
정을 누구와 나누고 싶은지요, 정을 나누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지 공유해볼까요?
박현진 - 관심,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그와 관계된 키워드 정보를 보면 메일이나 카톡을 보내준다. 작은 관심을 갖고 나눠주기.
김영필 - 사랑은 많고 우정적 관심은 적은거 같다. 주변에 마음 가는대로 나눔을 하겠다.
백작가 - 너무 욕심부리지도 너무 급하지도 않은 천천히. 그 천천히란 시스템이 정을 단단하게 만든다고 본다.
박상준 - 한번 웃어주고 이웃에 인사하니까 정이 쌓이더라.
김경호 - 내가 먼저 친구가 되어주는게 좋은 방법이 아닌가.
박월선 - 아이들에게 일회성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스킨쉽, 친근감을 주기
진성영 - 비오는 날 차 한 잔 하는 것.
김태진 - 어려움을 함께 나눈 제자들.
최은정 - 상대방에게 맞춰주는게 정이라 생각했는데,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것.
강정은 - 보이지 않고 만나지 않아도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이 정이라. 전화나, 온라인에서라도.
조연심 - 먹는걸 나누는게 정이다. 여행을 함께 하면서 정드는 것.
미니강연 -최병현
40라운드 활동에 고민이 많았다. 정체성도 이름도 없는데 여기 와도 되나?
40라운드를 만난 6개월 후 나는?
스마트폰도 안쓰던 내가 소통에 눈을 뜨다.
버벅거림을 극복하기 이해 스피치 학원 등록
팟캐스 도전 리포트 아카데미까지 등록함.
40라운드와 배움, 미션을 달성해 나가면 비전이 보일거야.
이 모든 사진은 오늘 PT를 위해 촬영한 정성을 보였다는 그,
앞으로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
박현진의 쇼쇼쇼 -Guest. 김영필
전자과 출신, 조그만 세계에서 섬세한 일. 땜질하는 공돌이.
휴학을 하고 전산공부 시작. IT붐을 타고 취미.
3개월 유럽여행 후 세상 두려울게 없었다.
취미로 사진. 주변을 관찰하면서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됨.
동호회 활동 중 출사가서 찍힌 사진 한장에 반함.
▲가장 선호가 좋았던 사진. 시간의 흐름을 찍고 싶었다는 작품.
▲사진전에 수상한 작품 사진.
▲ 그녀에게 반한 단 한장의 사진
혼자 자취를 오래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내 살림을 아내가 도와주더라.
오히려 내 일이 줄어들었다라고 생각하면, 가정적이란 소릴 듣는 것 같다. (오늘의 명언)
그런 생각을 안하는게 가정적인 사람으로 평가받는 것 같다.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은 홀리차우 삼성점에서 했다.
일전에 포스팅 했던 명동점에 이어. 삼성점도 점령 ^^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두부 조림, 파르르 볶아낸 꼬들꼬들한 볶음밥, 바삭튀긴 고기에 달달한 소스를 얹은 라조기.
복주머니 모양의 튀김을 한입베어 물면 생생한 새우살이 통통하게 들어찬 일명 머니백(복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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