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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강연.모임후기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8주차 - 나의 콘텐츠로 책을 쓰려면



응원차 들러준 소통테이너 오종철 씨.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인증샷은 필수 아니겠는가. 





양병무 도서 20분 리뷰 by 박순천대표
양병무 - 일생의 한번은 책을 써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책을 쓰게 했다는것에 큰 감동.

1. 독서사랑은 글쓰기의 전제조건이다.
좋은 책을 읽는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데카르트

2. 글쓰기가 고통인 이유.
너무 큰 욕심, 앞선 의욕, 멘토의 부재, 두려움..

3. 글쓰기 요령 5단계
계획하기 - 내용생성 - 내용조직 - 생각한 구조에 따라 써내려가기 - 고쳐쓰기로 쓴 글을 읽으며 고치고 또 고치기


여행소통전문가 박순천 대표의 계획 및 전략
계획: 블로그 업데이트 1데이 1칼럼 100
전략:
1. 책 제목 : 세상의 빛을 찾아 떠나는 CEO 여행
2. 세부목록 50가지 : 나의 여행 목적지
3. 출판 기념일 : 2012년 12월 23일 
대표님 출간기념일 기대하겠나이다~~




조연심 대표의 '책쓰기 노하우 맥 집기' 

책을 못 쓰는 이유는 뭘까?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자신감 부재, 표현으로 끌어내지 못함, 시도 하지 않았다, 경험, 연륜부족, 하나의 키워드를 못찾았다.
등등의 이유가 나왔으나 가장 근본적인 구슬을 꿰는 하나의 가닥을 못잡았기 때문이다.

1. 내가 하는 일과 연관된 키워드 선정. 제목을 정한다.
2. 베이직 - 여행콘텐츠 + 100권의 기획독서 -> 이런 사람에게 추천하는 여행
3. 거기서 목차 구성- 5장/7장을 세우고, 소제목을 10/7개로 잡는다.
4. 내콘텐츠로 그룹핑

5장/7장을 세우고, 소제목을 10/7개로 잡는다.

조연심 대표의 경우 '여자 세상의 중심에 서라'를 쓰기 위해 
여자/리더쉽 키워드로 책 100권을 사서 읽고  목차를 뽑아 분류.
이걸 50개 그녀의 목차에 잡고, 그룹핑했다.
이걸 잘하는게 기획이고 기획력이다.  

여러분도 겪으면서 배우세요, 내가 안하면 내것이 아니야.




임희영 대표의 '나의 콘텐츠를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드는 방법'

콘텐츠를 가진 사람의 콘텐츠를 포장하는 역할을 잘 하는것 같다는 그녀.
20대 여성의 자기개발에 특화된 그녀의 콘텐츠를 들어본다. 

이미 콘텐츠를 가진 자, 그대를 포장하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메인컨텐츠가 있다면 응용할수 있는건 많아요.
콘텐츠는 확실히 예쁘게 포장하라.

책 내기 전부터 카페를 만들어 자신의 칼럼을 꾸준히 보내보며 자신의 콘텐츠가 대중에게 어필하는 감을 잡았다.
자신의 콘텐츠로 위즈돔 같은 경우에 올려본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테스트 해보며 자신의 콘텐츠를 벼른다.

지식컨텐츠 중개거래 사이트 노하우샵 www.knowhowshop.co.kr
지혜를 나누는 사이트 위즈돔 www.wisdo.me

메인콘텐츠 하나만 잡으면 가지치기가 가능하다.
1. 매력있고 경쟁력있는 콘텐츠로 차별화 
2. 온오프를 병행해서 알려라. 시즌별로 나누고 3개월 단위로 결론을 짓는다.
3. 나만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산해라.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사소한 법칙
헤드카피 고민,
사소한것에 신경쓰기
진정성있게 표헌
고객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담타라
보여줄 자료를 최대한 활용
다양한 소셜플랫폼을 활용하라.
선택과 집중하기.

영화, 책제목을 많이 조사해봐라.
일예로 자신의 기획토크쇼 '하이힐을 신고 청와대와 만나다'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목을 짓고 포스터를 따왔다.  

콘텐츠 제작전 
why / who 를 분명히 해야 제목, 타겟, 목적이 명확하다.
재밌을 것 같은 이벤트를 하라.
행사 전 설문조사 - 정보 다시공지, 업체의 정보와 행사 목적, 와서도 취지 설명..

메시지 만들 소개찾기
1. 사람들과 대화 속에서 새로운 장점을 발견
2. 관련분야의 권위자를 인터뷰
3. 요즘 인기있는 검색 키워드 모니터링
4. 소셜미디어상의 화재를 분석
5. 온라인 서베이, 비하인트 스토리, 노하우 소개영상. 
6. 경쟁자의 콘텐츠 분석
7. 콘텐츠 시리즈
8. 이벤트를 주최하라.

마지막 실습으로 위즈돔에 내 콘텐츠를 올린다면 어떤것을 올릴까. 
사람에겐 누구나 두세시간을 채울만한 지혜와 경험이 있을것인데,
그저 떠들수도 없는것이라 '지혜'를 나누기엔 무척 부족하다고 여긴다.
(너무 우려먹어 질릴수도 있지만) 산티아고에서 놀기. 잘 갔다오기. 몸 만들기. 등등등
꼭 해봐야 할 것들. 같이가볼만한 사람. 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다. 
산티아고를 경험한 후에 내가 늘 조언하는 것.
'계획은 최소한 잡으시고, 그저 다가오는대로 즐기시라.
는 정도로 실습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