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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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강의/프로젝트]
이번 코로나로 나는 내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코칭역량에 더해 IT를 활용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었다. 한동안 그 능력이 자칫 코치로서 살고자 하는 나의 계획에 방해가 될거라 생각해서 숨기는 기능이었는데 이번 사태를 대응하는데 있어 강력한 역량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벌서 몇 군데에서 기획 자문 요청도 있었고 기꺼운 마음으로 응하고 있다. 앞으로 이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보려 한다.
불렛저널을 21일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평생 활용해볼만한 새로운 툴을 얻었다는 반응이 제일 기뻤다. 조금 더 수정보완해서 기업용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봐야겠다.
블루밍경영연구소 파트너 코치로 온라인 클래스를 제안해서 기획중이다. 5월 런칭을 목표로 코칭 펌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모델을 제시해보기로.
인터널 1기 팔로우업을 진행했다. 한달 보름 만에 다시 만나 코칭 복습하는 시간. 5-6월에 인터널 과정이 무사히 개설될 환경이 왔으면 좋겠다.
한 코치님과 일주일에 2회씩 코칭을 주고 받는다. 첫번째 요일은 내가 고객으로만 참여하고, 두번째 요일은 상대가 고객이 된다. 온전히 자신의 역할과 주제에 몰입하는 효과가 있다. 적어도 3개월 과정을 할 것이라 주제를 고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코치로서 자신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정해졌다. 각자의 브랜드가 어떻게 다듬어질지 기대된다.
공저로 책쓰기 과정이 마무리 되어간다. 퇴고를 하고 실물로 책이 나오면 어떤 기분일까?
[일상]
백두대간 팀들과 캠핑을 다녀왔다. 대부분 당일치기 산행이고 종종 일박하는 일정이었는데 산행 후에는 바로 골아떨어졌다. 비예보가 있었는데도 강행한 이유는 우중 캠핑도 좋았기 때문이다. 다행이 캠핑 가는 당일은 비, 다음날은 맑게 개인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도란도란 모닥불 피고 새벽까지 이야기하는 시간이 잉여롭고 풍요로왔다.
근력 운동을 안한 채로 두 달을 보냈더니 신체 발란스가 무너지는 느낌이다. 몸 여기저기에서 뻑뻑하다는 신호가 온다. 5월에 크로스핏을 다시 재개해야만 하겠다.
[배움]
온라인 스쿨 프로젝트와 관련해 유투브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촬영, 편집, 기획 등 분야별 전문가도 많고 콜라보도 할 수 있겠다 싶다. 재미있게 접근해보고 싶어 스터디 그룹도 만들어질 듯.
작년부터 기다려온 <진성리더십>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오프닝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라 온라인 미팅으로 대신했다. 2회부터는 오프라인으로 만난다니 처음 마음먹은 대로 성실하게 내 리더십 모델을 완성해야겠다.
요즘 같이 경제적 위협이 오는 때에 미리 나의 머니프레임을 점검해보는게 필요해서 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는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질문과 답을 하다보면 나의 생각이 정리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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