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4. 약/약상자 정리 (2018.07.08.일)
대부분 약들은 개봉후에는 1년 미만이며,
안약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면 병균을 옮길 수 있고,
조제약은 당시 몸상태나 증상에 따라 처방받은 것이므로 나은 즉시 버려야합니다.
원칙
• 빠르게 움직이세요, 오래 생각하지 마세요!
• 미션일지 작성하실 때, 새로 알게 되거나 배운 것에 대한 소감을 적어보세요.
준비물 가위, 고무줄, 매직(네임펜), 바구니(구급함)
정리 가이드
1단계 - 집에 있는 약과 연고를 모두 가져온다. 비타민 같은 건강 보조제, 냉장고에 시럽약도 확인한다.
2단계 - 유통기한이 지난 약, 남은 조제약은 버린다.
3단계 - 유통기한이 잘 보이게 매직으로 상자 윗면에 쓴다.
4단계 - 비슷한 종류의 약은 고무줄로 묶고 바구니에 세로수납 한다.
TIP.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상자 뚜껑을 가위로 제거한다.
(사진 출처 : 진진아빠 https://cafe.naver.com/2010ceo/70181)
오래생각하지 마세요, 타이머를 맞추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TIP. 폐의약품은 알약은 알약, 시럽은 시럽, 가루는 가루끼리 지퍼백에 분류해서 약국에 가져다 준다.
지역마다 수거가 안되는 곳도 있으니 미리 근처 약국에 폐의약품을 수거하는지 문의하세요.
수거가 안되는 곳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세요.
■ 물건 버리기 미션 - 일요일에는 7개!
유통기간이 지난 발효액 버림.
무릎 늘어난 바지 버림.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장갑 한쪽에 미련을 버림.
한번 쓸만큼 있는 클렌징 워터 버림.
오랫동안 쓰지 않은 가글 버림.
언젠가는 쓰겠지 싶어 둔 리본 버림.
그외 알수 없는 부품 버림.
무릎 늘어난 바지 버림.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장갑 한쪽에 미련을 버림.
한번 쓸만큼 있는 클렌징 워터 버림.
오랫동안 쓰지 않은 가글 버림.
언젠가는 쓰겠지 싶어 둔 리본 버림.
그외 알수 없는 부품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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